[★SHOT!] 윤승아, ♥김무열 향한 사랑 고백 "내편 있어 좋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22 18: 09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내편이 있어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제 각각 할 일을 하고 있다. 윤승아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고, 모자를 쓴 김무열 역시 여유를 만끽하는 분위기다. 
윤승아가 언급한대로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옆에서 버팀목이 되고 '내 편'이 되어주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무열은 영화 '인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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