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가수 윤도현, 하현우와 합류하기 위해 터키에 도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이홍기가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홍기는 이날 터키 중부에 있는 카이세리 공항에 편안한 복장으로 도착했다. 제작진이 “잠옷을 입고 온 것이냐”고 묻자, “잠옷이라뇨. 패션을 모르신다”고 맞아치며 자유로운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이홍기는 “제가 원하는 워너비 록커는 자유”라며 “(저를 포함해)20~40대 윤도현, 하현우 형들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타카로 가는 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