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역도 국가대표 초청 '아시안게임 金 염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7.26 13: 43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오는 8월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26일 선수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앰배서더 호텔은 1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초청, 앰배서더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국내에 역도를 도입, 전파하고 ‘역도(力道)’라는 용어를 창안한 고(故) 문곡 서상천 초대 역도연맹회장의 장남인 고(故) 서현수 회장이 세운 호텔 전문 그룹이다. 고 서현수 회장 역시 제12대 대한역도연맹회장을 역임했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 현재 서정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를 통해 역도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고 서상천, 서현수 회장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앰배서더 박물관 ‘의종관(義宗館)’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더 킹스’에서 함께 오찬을 하며 우승을 응원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국가대표 역도 선수들의 2018 아시안게임 선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대한민국 역도의 발전을 위한 지지와 성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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