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로 다시 뭉친 김보성-라인재, 로드FC 타이틀전 함께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7.27 08: 02

ROAD FC(로드FC) ‘의리 파이터’ 배우 김보성이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와 다시 뭉쳤다.
김보성은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서 ‘미들급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과 타이틀전을 치르는 라인재의 세컨으로 함께 한다. 김보성이 지난 2016년 12월 XIAOMI ROAD FC 035에 출전했을 때 같이 훈련하며 세컨으로도 함께해 준 라인재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
라인재는 “보성이 형님이 함께 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 평소 훈련할 때도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신다. 꼭 챔피언에 올라서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XIAOMI ROAD FC 048은 28일 밤 9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서 중계되며,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4시 시작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부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dolyng@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