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진에어, 서머 스플릿 32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8.02 21: 34

선두 경쟁이 혼돈 속으로 빠진 가운데 단독 선두의 기회를 잡은 KT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이번 시즌 3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KT와 진에어의 2라운드 경기가 477석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번 롤챔스 서머 스플릿 전체로는 32번째 매진으로 상암 경기장에서는 21번째 매진이 됐다.
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146일만의 LCK 복귀전으로 1세트에 출전했지만 진에어가 '엄티' 엄성현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했다. KT는 2세트 '폰' 허원석 대신 '유칼' 손우현을 기용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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