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 "음바페, 노력하면 펠레-마라도나-호날두-메시처럼 될 것"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8.08 09: 03

지안루이지 부폰이 새로운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의 무서운 잠재성을 인정했다.
스페인 '엘 에스파뇰'은 8일(한국시간) "부폰은 음바페가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그가 노력만 한다면 펠레-디에고 마라도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의 뒤를 있는 또 다른 전설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서 유벤투스를 떠나 자유 계약(FA)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부폰은 새로운 팀 동료인 음바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럽팀서 네이마르-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무서운 활약을 보였던 음바페는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음바페는 월드컵서 4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펠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한 10대가 된 그는 영플레이어 상까지 수상했다. 자연스럽게 호날두-메시 양대 산맥의 뒤를 이을 축구계 일인자 후보로 급부상했다.
부폰은 무서운 활약을 보여준 음바페를 축구계의 신화나 전설들과 같은 수준에 오를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음바페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거기다 그는 겸손하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엘 에스파놀에 따르면 부폰은 "만약 음바페가 축구에 집중한다면 펠레-마라도나-호날두-메시와 같은 최고의 경지에 오를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어 "음바페와 같은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그가 더욱 발전하고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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