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홈런 아마도르, 금지약물 복용 6개월 출전정지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8.08.09 15: 00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타자 자펫 아마도르(31.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금지약물을 복옹해 중징계를 받았다. 
일본야구기구(NPB)는 9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아마도르가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와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아마도르는 올해로 NPB리그 3년째 뛰고 있다.  올해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9리, 20홈런, 42타점을 기록중이다. 주전내야수이자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출전정지기간은 8월 9일부터 2019년 2월 8일까지이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