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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아이콘이 말한 #죽겠다 #음방1위 #사랑을했다 [종합]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이콘이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화기애애한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신곡 ‘죽겠다’로 5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콘은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 없이 신곡 ‘죽겠다’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1위 소감으로 “1위 했다는 것에 감격스럽고 죽을 만큼 열심히 해서 1위를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좋아 죽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1위 공약으로 멤버들의 사과머리를 걸었다는 말에 아이콘은 “리더가 혼자서 결정한 말도 안되는 공약이다. 한빈이 형 혼자서 사과머리 7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콘은 비아이가 7개를 먼저 하고 다 같이 사과머리를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YG에서 5개월 만에 컴백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수현의 말에 비아이는 “저희도 놀랍다고 생각한다. 제가 취미가 없다보니 음악 만드는 것 밖에 없어서 그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지 않을까 좋게 포장하고 싶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지난 1월 아이콘이 발표한 ‘사랑을 했다’는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초통령’의 자리에 등극하기도. 신곡발표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비아이는 “부담을 안 가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제가 가장 연연하고 있더라.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가 아이콘의 노래인지 잘 모르고, 아이콘을 잘 모른다며 저희를 알리는 게 목표인 것 같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랑을 했다’ 이후 양현석 대표와 단톡방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아이콘은 “단톡방은 늘 있었다. 그런데 대화의 빈도수가 잦아졌고 대화의 내용에 체통이 빠졌다. 농담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고 설명했다.

‘죽겠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하다. 앨범 내기 전에 마음 먹었던 것 처럼 가고 있는 것 같다. 무대에서 강렬한 안무와 표정 등으로 저희만의 분위기, 색깔을 보여드리자는 것을 목표로 삼자고 했는데 그건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두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아이콘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가혹하다. 두 번을 했는데 한 번은 탈락을 하고 한 번은 비슷한 경험을 겪어야 했다. 멘탈을 깎아 내린다. 하지만 그 만큼 얻는 것도 많다. 단단해지고 팀워크도 좋아지고 실력도 서바이벌만큼 느는 것이 없다. 그 때가 사실 제일 재미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는 18일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멤버들은 “콘서트 준비하느라 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게스트 없이 저희 노래로만 채워진 쉴 틈 없는 세트 리스트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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