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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강기영부터 이정현까지, ‘시선 강탈’ 신스틸러들의 반전美


[OSEN=강서정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어머니’ 역을 애절하게 연기한 이시아가 ‘해피투게더3’에서 발랄하고 해맑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이와 함께 ‘해피투게더3’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수도권 시청률은 5.2%(1부 기준), 전국 시청률은 4.6%(1부 기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목요일 밤의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9일 방송은 ‘해투동:시선 강탈 대세 배우 특집’과 코요태-크러쉬-장덕철-청하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여름 사냥꾼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해투동:시선 강탈 대세 배우 특집’에는 개성 만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서효림-강기영-이시아-이정현-엄현경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이날 이시아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솔직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아는 ‘미스터 션샤인’ 출연 비화를 공개하면서 “그는 “원래 1회에만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감독님이 2회 분량으로 편집해 주셨다”고 말한 뒤, “심지어 과거 회상 신으로 계속 등장해 출연료를 50%씩 받는다. 이응복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뜻밖의 수입 증진과 함께 이응복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더욱이 이시아는 “내가 연기했는데도 볼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났다. 네 다섯번은 돌려 본 것 같다”며 귀여운 셀프 자랑을 펼쳐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시아는 노안을 인증하며 본격적인 내숭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라고 밝힌 뒤, “’학교’ 오디션을 보러 갈 때 학생 역할을 하고 싶어 교복을 입고 갔다. 하지만 감독님이 날 보더니 선생님 역할을 제안했다”며 ‘노안 굴욕’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아는 중학생 때에도 교회 청년부들의 러브레터를 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이제야 제 나이를 찾은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그런가 하면 참하고 단아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이시아의 남다른 과거 이력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바로 이시아가 과거 걸그룹 치치에서 섹시 담당 멤버였다고 밝힌 것. 이시아는 경력을 살린 시원시원한 섹시 댄스와 치치 노래에 맞춘 발랄한 댄스를 함께 선보여 안방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단아한 드라마 캐릭터 속에 감춰진 이시아의 발랄한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출연한 서효림-강기영-이정현-엄현경도 ‘시선 강탈’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서효림은 예능 욕구를 드러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데스파시토’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강기영은 드라마에서 보인 애드립 실력을 십분 발휘해 통통 튀는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기영의 ‘속옷 노출 오디션’과 ‘갑분싸 애드립’ 에피소드는 안방 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정현은 강렬한 인상 속에 숨겨진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이병헌과의 ‘총격 대치 신’을 촬영할 당시 있었던 아찔한 사고를 전해 MC들을 한순간에 긴장하게 했다. 이어 그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엄현경은 콩트를 방불케 하는 ‘감정 과잉연기’를 선보이며 핵폭탄급 웃음을 만들어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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