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노팅엄 포레스트, 샘 바이람 1년 임대 계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11 18: 48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샘 바이람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샘 바이람은 "정말 기쁘다. 한동안 소문이 나돌았지만 이곳에 오게 돼 기쁘다. 하루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지난해 부상 탓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다시 뛸 준비가 됐고 경기에 나서길 손꼽아 기다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3년생 샘 바이람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2012년 리즈 유나이티드 AFC에서 데뷔했고 2016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what@osen.co.kr

[사진]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