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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도 열광한 이강인의 첫 골..."앞으로 계속 추가하자"

[OSEN=이인환 기자] '원더 키드' 이강인(17)이 한국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도 설레게 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엘04레버쿠젠과 친선전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전반 27분 산티 미나, 전반 35분 호드리구 모레누의 골로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 여유가 생긴 발렌시아는 후반 33분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이강인은 투입과 동시에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재기 발랄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서 루벤 베조가 올린 크로스에 맞춰 쇄도했다.

이강인은 베조의 크로스에 맞춘 정확한 침투 이후 깔끔하게 헤더 슈팅을 날려 팀의 세 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로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유스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발렌시아서도 페르난 토레스, 호르디 에스코바 등과 함께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강인은 이번 프리시즌 1군에 합류해서 화제가 됐다.

이후 이강인은 합류 이후 열린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5경기에 교체나마 모두 출전하여 성공적으로 1군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원더 키드에 열광한 것은 발렌시아 현지도 마찬가지였다. 발렌시아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의 첫 골을 축하하기도 했다.

그들은 박쥐 이모티콘과 함께 "이강인, 당신은 메스티야(발렌시야 홈구장)에서 데뷔 골을 넣는 날을 꿈꿨나요?"라고 그의 데뷔골을 전했다.

발렌시아 공식 SNS는 '발렌시아 아카데미에서 자란 선수의 데뷔 이후 첫 번째 골'이라고 이강인의 득점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추가하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렌시아 팬들 역시 이강인의 득점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공식 SNS에 '이강인 만세, 그는 우리의 희망이다'고 반응하며 그의 1군 무대 첫 골을 환영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발렌시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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