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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강오크 악몽 깬 임수향, 차은우와 캠퍼스 로맨스 불 지필까

[OSEN=장진리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과 차은우가 아찔한 첫 축제를 함께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 이하 강남미인)에서 강미래(임수향)는 롤러코스터보다 아찔한 축제의 하루를 보냈다.

첫사랑 용철(하경)을 다시 만난 미래는 이번에야말로 ‘강오크’ 악몽을 똑바로 마주했고, 그를 주점으로 불러들인 수아(조우리)의 의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미래와 경석(차은우)이 단둘이서 과방에 갇힌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감케 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예고에 ‘강남미인’ 6회는 전국 3.6%, 수도권 3.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걸그룹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화학과 주점 서빙에 나선 미래는 당혹스러운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학창 시절, 못생겼다는 이유로 “너, 니 별명 몰라? 나 좋아하는 거 소문내고 다니지 말라”라면서 미래에게 상처를 줬던 첫사랑 용철이 주점에 찾아온 것. 원인은 미래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자룡 중학교 졸업생을 찾아 주점에 초대한 수아였다. 그뿐만 아니라 수아는 미래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용철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연기를 하며 “미래야, 용철이 니네 동창이래”라고 말해, 미래를 완벽한 위기에 빠뜨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하지만, 이제 미래는 예전처럼 주눅 든 소심한 소녀가 아니었다. “얘가 그 강오크야”라면서 “예뻐졌다고 뭐라도 된 것 같냐?”라는 용철에게 “그래. 변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너 같은 건 별것도 아니었다는 거”라고 쏘아붙인 것. 또한 과거에도 지금도 외모로 사람을 우습게 보고 괴롭히는 용철을 피하지 않고 “강오크라는 이름 생각날 때마다 기억해라. 나한테 넌 쓰레기였다는 거”라고 말하는 달라진 미래의 모습은 이날 최고의 사이다 장면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오해를 풀고 한층 가까워진 미래와 경석의 관계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도경석은 나에게 나쁘게 한 것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래는 안부를 묻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경석의 사소한 행동에 설레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석은 여전한 ‘강미래 흑기사’의 모습으로 미래 대신 주점 서빙을 돕거나, 그녀가 앉은 미팅 부스에 따라 앉아 거침없이 미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엔딩은 문이 잠긴 과방에 갇힌 두 사람의 모습으로 장식돼 ‘도래 커플’의 캠퍼스 로맨스를 응원하는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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