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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주의보"…'1박2일' 신화 김동완X전진, 잘생김 포기한 온몸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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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이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잘생김을 버린 온 몸 투혼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등장부터 믿고 보는 예능돌 본능을 무한 폭발시킨 신화가 어떤 하드캐리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개미지옥에 빠뜨릴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1박 2일’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김동완과 전진이 스타킹 복면을 장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잘생김을 버리고 그저 스타킹을 쓴 모습만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 만든다. 게임을 위해 잘생김을 포기한 채 혼신의 열정을 내뿜으며 온 몸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동완-전진은 우유팩을 넘어뜨리기 위해 탈춤을 추듯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데, 스타킹 속에 든 축구공으로 인해 중력의 힘을 거스른 듯 자유분방하게 나열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런 가운데 우유팩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두 사람의 불타는 승부욕이 재미를 예고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에릭은 “걱정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내뱉어 촬영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1박 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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