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승리x세정 효과 톡톡..최고 시청률 6.1% 역대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2 10: 32

'짠내투어'가 승리와 세정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의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9%, 최고 4.9%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수도권 전국 가구 시청률의 경우, 평균 5.0%, 최고 6.1%까지 치솟았다. 전국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짠내투어' 최초의 중국 여행 샤먼편이 시작했다. 특별 설계자 승리와 특급 평가자 군단 조세호, 세정이 함께 여행을 떠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샤먼 여행의 첫 날 설계를 맡은 박나래가 가성비 넘치는 레스토랑과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를 연이어 소개하며 순조롭게 흘러갔다. 
박나래가 정준영과 승리를 제치고 지난 베트남 여행에 이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짠내투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