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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OAK전 4타수 1안타…타율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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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에서 2할7푼2리로 떨어졌다. 

1회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그리고 오타니는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9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페르난데스의 좌중간 안타와 시몬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0-7로 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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