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호크 아이가 토르의 생일을 축하하는 법…'어벤져스' 사진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12 15: 53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가 재치 있는 사진으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레미 레너는 11일(현지시각) 생일을 맞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헐크' 마크 러팔로가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레미 레너는 "친구 생일 축하한다"며 "보고 싶다. 사랑한다"라는 글로 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벤져스, 마블, 패밀리 등의 해시태그로 '어벤져스'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어벤져스 멤버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반전 엔딩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타노스와 어벤져스의 마지막 대결을 담은 '어벤져스4'는 2019년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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