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영화 중심에 선 주지훈이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의 동반 흥행을 응원했다.
주지훈은 12일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 '공작'(윤종빈 감독) 주역들과 함께 한 무대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쌍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신과함께-인과 연'과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공작', 2편의 영화에 모두 출연하며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지훈은 11일 합동 회식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선전을 다짐하는 무대인사 합동 출발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과함께-인과 연'의 하정우, 김용화 감독, '공작'의 황정민, 윤종빈 감독은 주지훈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윈윈 흥행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주지훈은 "신과함께 한 공작 출발"이라고 글을 올려 무대인사로 향하는 2편의 영화를 모두 응원했다.
한편 주지훈은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천년 전 과거를 잃어버린 저승차사 해원맥으로, '공작'에서는 북경 주재 북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