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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대행, "김건태, 일부러 삼성전에 맞춘 건 아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전에 맞춘 건 아니다". 

김건태(NC)는 삼성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1승 무패(평균 자책점 1.50)를 거뒀다. 

4월 26일 첫 대결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지난달 31일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쾌투를 뽐냈다. 김건태는 12일 대구 삼성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김건태를 일부러 삼성전에 맞춘 건 아니다. 왕웨이중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선발 기회를 얻었고 순서대로 등판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삼성전에 등판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구위가 많이 좋아졌다. 직구 최고 142km에 불과했는데 최근 들어 147km까지 찍힌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유영준 대행은 전날 선발승을 거둔 이재학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아 뭔가 쫓기는 모습이 역력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눈에 보였다. 뜻대로 되지 않을때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그래서 '네가 해야 할 몫만 하면 된다'고 말했는데 어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상승세를 타길 바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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