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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김병만 허리 통증+로버 고장…화성 위기 탈출 넘버원 [종합]

[OSEN=장진리 기자] '갈릴레오' 196기 크루들이 온갖 위기를 딛고 토양 채취 미션을 마치고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는 위기에 빠진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닉쿤 등 '갈릴레오' 대원들은 토양 샘플을 채취하라는 미션을 받고 EVA(우주선외활동)에 나섰다. 토양 샘플은 그린햅의 식물들을 밖에 있는 흙으로 키울 수 있는지 실험하기 위한 것. 일라리아는 "서로 다른 흙을 수집해 생존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만과 아틸라, 닉쿤과 문경수는 팀을 이뤄 탐사에 나섰다. 그러나 출발부터 이들은 난관에 빠졌다. 아틸라와 김병만이 탄 오퍼튜니티 호는 너무 뜨거운 날씨 때문에 엔진이 멈췄고,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로버 엔진을 식히기 위해 잠시 차를 멈췄고, 잠깐의 휴식으로 무사히 위기에서 탈출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오퍼튜니티 호는 또 다시 과열돼 멈춰버렸고, 또 다시 끝없는 기다림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일라리아와 아틸라는 언쟁을 하기 시작했다. 아틸라는 "여기 남겠다"고 말했고, 일라리아는 "왜 나에게 명령을 하느냐"고 맞섰다. 

이런 가운데 김병만이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김병만은 "난 이미 지쳤다"고 완전히 쓰러졌고, 일라리아가 두 사람을 태우기 위해 왔다. 일라리아는 아틸라에게 짐칸에 타라고 말했지만 아틸라는 "짐칸에 타는 게 더 위험하다"고 걸어가겠다고 버텼다. 두 사람의 말싸움은 격화됐고, 일라리아는 아틸라에게 자신의 로버를 줘버리고 팀을 향해 걸어갔다. 아틸라와 김병만은 일라리아의 로버를 타고 석고를 채취하러 떠났다. 

커맨더인 일라리아와 팀원인 아틸라가 오해로 싸웠다는 소식을 알게 된 김병만은 일라리아에게 사과하자고 권유했다. 김병만은 아틸라에게 "커맨더는 커맨더다. 우리가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아틸라와 김병만은 샘플 채취를 무사히 마치고 일라리아와 만났다. 일라리아는 대원들에게 로버를 타고 떠나라면서도 자신은 걸어가겠다고 대원들을 챙겼다. 김병만과 아틸라는 일라리아의 로버를 타고 무사히 자신의 로버로 향했고, 이들은 세 대의 로버로 다시 귀환하기 시작했다. 그때 또 다시 김병만과 아틸라의 로버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고, 김병만은 설상가상 허리와 목의 통증 때문에 또 바닥에 주저 앉았다.

대원들과 커맨더 일라리아는 해가 지기 전에 무사히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김병만은 마지막 방법으로 체인으로 로버와 로버를 서로 견인하는 방법을 쓰려고 했지만, 아틸라가 "체인을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라고 막아섰다. 결국 김병만은 폭발했다. 친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서먹해졌다. 

일라리아는 먼저 문경수를 햅으로 데려다주고, 다시 돌아왔다. 고장난 로버는 놔둔 채 네 사람은 다시 복귀하기 시작했다. 어둠을 뚫고 네 사람은 무사히 햅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기지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하지원과 김세정은 안도했고, 맛있는 파스타와 비빔밥을 만들어 고된 외부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네 사람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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