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션6', 613만 돌파…'미션5'·'킹스맨' 넘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12 17: 52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기록을 넘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세운 흥행 기록 612만 6488명을 경신했다. 
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6)의 612만 9681명 기록을 뛰어넘고 첩보 액션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0만 8976명을 잇는 최고 흥행 기록까지 세웠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세운 바 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3편 연속 600만 이상 관객 동원, 전편 모두 박스오피스 1위 데뷔, 첩보 액션 흥행 역사의 한 획을 그었고, 시리즈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역시 완벽하게 흥행 미션을 수행했다. 
영화는 전세계에서도 누적 수익 4억 불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은 북미에 이어 전세계 흥행 1위 국가로 유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과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남다른 흥행 궁합을 증명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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