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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타=소리꾼 박애리...하니vs동막골소녀 '맞대결'

[OSEN=유지혜 기자] '복면가왕'의 치타는 소리꾼 박애리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첫 방어전에 나선 동막골소녀와 그에게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는 치타와 하니가 맞대결을 펼쳤다. 치타는 윤시내의 '열애'를 진한 감성으로 담아냈고, 하니는 박효신의 '숨'을 부르며 위로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동막골소녀는 "어림없지비!"라고 말하면서도 "두 복면가수가 정말 매력이 다르다. 어떤 분이 최종 무대에 오를지 모르겠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동막골소녀는 "그런 두 사람 중 누가 올라도 괜찮은 거냐"는 질문에 "자신있지비!"라는 사투리 콘셉트로 답변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판정단 또한 "너무 어렵다"며 두 복면가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비는 특히 하니의 정체에 확신을 가지며 "과거에 이 분의 노래를 들었다. 오늘 여기 온 게 너무나 영광"이라며 절대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승패를 쉽게 가를 수 없던 3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67대 32로 하니가 결정됐다. 가면을 벗은 치타의 정체는 소리꾼 박애리였다./ yjh030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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