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나지완 끝내주는 홈런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12 19: 09

12일 오후 서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2루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나지완의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축하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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