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틀 연속 '엘넥라시코' 승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2 21: 32

넥센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넥센은 12일 고척돔에서 치러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에서 송성문의 결승 투런포가 터져 11-3으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넥센(59승 56패)은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창단 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넥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