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넥센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넥센은 12일 고척돔에서 치러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에서 송성문의 결승 투런포가 터져 11-3으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넥센(59승 56패)은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창단 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고척, 최규한 기자] 넥센이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넥센은 12일 고척돔에서 치러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에서 송성문의 결승 투런포가 터져 11-3으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넥센(59승 56패)은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창단 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