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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리뷰] "만우절 고백"..'미우새' 신혜선, 모벤져스도 푹 빠진 솔직 매력

[OSEN=이소담 기자] 모벤져스도 푹 빠진 솔직한 매력이다. 배우 신혜선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해 신 로코퀸다운 입담을 뽐냈다. “나는 사색하는 스타일이구나 생각했는데 제가 이렇게 수다스러운지 몰랐다”고 털어놨을 정도.

신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00회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고백법을 밝히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신혜선은 “먼저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었다. 만우절 날 장난식으로 ‘나랑 사귀자 너 좋아해’ 고백했던 적은 있다. 만약 그 남자가 싫다고 하면 ‘뻥이지롱’ 이렇게 하고 사귀자고 하면 사귀려고 했던 적은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린 나이가 아니다 보니까 그런 고민을 할 상대도 없는 것 같다. 그런 상대를 만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저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 저는 엄두를 내지 않고 스스로 가만히 있다. 아예 저는 입을 닫고 산다. 속으로는 괜찮다고 해도”라며 공감했다. 신혜선과 서장훈의 묘한 러브라인은 모벤져스와 신동엽에 의해 계속 주목을 받았다. 신혜선은 서장훈의 말에 “속으로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말을 계속 빙빙 돌려서 한다”며 웃었다. 김건모 어머니도 “내가 볼 땐 딱 좋은데”라며 아쉬워했다.

신혜선은 결혼식에 대한 로망도 밝혔다. 결혼식을 안 하는 게 로망이라고. 그녀는 “혼인신고만 하는 게 좋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서장훈도 그렇게 말했다”며 몰이를 이어나갔다. 마지막 질문까지 신동엽은 “신혜선 씨 솔직하게 말씀해 달라. 어떠냐. 서장훈과 사귈 거냐”며 장난을 쳤다. 서장훈은 “나를 죽일 셈이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반전 엉뚱 매력을 뽐낸 신혜선은 최근 신 로코퀸으로 불리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에서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우서리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서지안으로 등극한 ‘국민 딸내미’에서 한 번 더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혜선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솔직한 매력에 ‘모벤져스’도 푹 빠진 듯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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