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해 보세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스튜디오' 전국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8.13 08: 34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강점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처음 공개 됐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마련 된다.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3일부터는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해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만날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의 ‘라이프스토리존’에서 소비자들이 블루투스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9'의 ‘스마트 S펜’으로 원격 셀프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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