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빅스 레오, 열대야도 잊게 만드는 '달달 보이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13 23: 30

빅스 레오가 달달한 밤을 선사했다.
빅스 레오는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VIXX LEO X LieV - 빅스 레오의 눕방라이브'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레오는 편안한 잠옷차림을 입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레오는 ASMR을 시도하며 글씨 쓰는 소리 등도 들려줬다.

그러면서 레오는 "난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안했다. 노래만 했다. 책은 많이 읽었다"고 털어놨다. 또 레오는 팬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며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했다.
끝으로 레오는 "우리 꿈에서 만날까요"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레오는 이불을 덮으며 눕방 라이브를 마쳤다.
한편 지난달 31일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한 레오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와 수록곡 ‘나는 요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레오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한다. 그는 예매를 실시하자마자 3일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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