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와 배우 조 알윈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3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변경한 후 사진을 공개했다.
몇 몇의 팬들은 그녀가 올렸던 사진을 보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이란 걸 알아차렸다. 두 사람 모두 3개월 전에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었지만 이번에 계정을 전체 공개로 하면서 이제야 보여진 것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나는 이날보다 더 행복하고 흥분했던 적이 없었다”면서 조 알윈과 함께 여행을 했었단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조용히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Tim McGraw’으로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SN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