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8.14 09: 19

안산 그리너스 FC가 비타민 전문 기업 ‘고려은단’과 사회공헌활동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은 ‘고려은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은 지난해 23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연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쉼 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밀착의 대표 구단으로 우뚝 섰다.

올해도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와 구단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등을 신설하는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정한 시민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안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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