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지혜, 임신 6개월에 '청순 비키니' 자태.."김태리보며 태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8.15 10: 35

가수 이지혜가 임신 6개월에 청순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해피. 가자마자 녹화니 더 마니 놀다 가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매 속 비키니에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이지혜는 최근 배우 김태리를 보면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기도. 
이지혜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심야식담 코너에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2세 이름을 태리로 지을까 생각 중이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씨를 보면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2세가 딸인 것을 밝히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렇게 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nyc@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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