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사진]AG 첫승의 기쁨 나누는 한국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반둥, 이대선 기자]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골폭죽을 터뜨린 끝에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부담스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승점 3점을 올려 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3-1로 이긴 말레이시아와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