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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다시 만난 '반지의 제왕' 요정들"..올랜도 블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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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반지의 제왕' 멤버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1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올랜도 블룸은 전날 영국 런던의 한 가게에서 포착됐다. 그는 파파라치 카메라를 향해 여유롭게 웃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간달프 역을 맡았던 이안 맥켈런과 오리 역을 맡았던 애덤 브라운이 주인공. 

올랜도 블룸은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SNS에 공유하며 "난쟁이, 마법사와 엘프. 바에 가는 길에. #반지의제왕"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더없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듯 셋 다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2001년 개봉한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액션 영화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뤘다. 올랜도 블룸은 레골라스 캐릭터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랜도 블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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