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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NS] 비내리는 라팍, 대형 방수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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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에 비가 내리고 있다. 삼성과 한화의 시즌 12차전 승부가 열릴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16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다. 정오 이후 굵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구장 관리 요원들은 대형 방수포를 깔아 내야 전체를 덮었다. 순식간에 물이 고일 만큼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삼성은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23차례 마운드에 올라 7승 9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05. 한화와 두 차례 만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평균 자책점은 6.97. 4월 15일 경기에서 3⅓이닝 8피안타 5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고배를 마셨고 지난달 20일 경기에서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헤일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 1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15. KBO리그 데뷔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4일 KIA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2피안타 1탈삼진)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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