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드벨벳 조이 "웬디 캐나다집에 방 50개 있다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6 13: 27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웬디의 캐나다 집에 방이 50개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다녀온 '배틀트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이는 "웬디가 캐나다에서 살다와서 캐나다에 집이 있다. 저희 멤버들과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웬디는 "의식주 다 해결된다. 다같이 가자. 지금 엄마아빠가 이 방송을 듣고 계신다. 지금 한국에 계신다"며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조이는 "방 50개는 된다고"라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웬디는 "무슨 말이냐"며 당황스러워한 가운데, "저도 잘 모르겠다. 이사를 다니셔서 저도 제 방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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