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시간’ 서현, 팔짱거부 논란 김정현과 장난기 가득 동영상 촬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16 15: 19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한 것을 비롯해 무표정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정현이 서현과 장난기 가득한 동영상을 촬영했다.
16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시간’ day. 오늘 밤 10시에 만나요. 설지현. 천수호. 신민석. 은채아”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서현은 김정현과 얼굴과 머리에 고양이 귀와 콧수염이 등장하는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했다.

김정현은 지난달 MBC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내내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무엇보다 서현이 커플 포즈를 취하려고 팔짱을 끼려고 했는데 김정현이 무심하게 이를 거부해 주연배우 커플의 투샷은 어색했다.
무표정에 대해 김정현은 “촬영 때나 아닐 때나 제 모든 삶을 천수호처럼 살려고 노력 중이다. 어떤 순간이든 김정현이란 인물이 나와서 선택하는 것을 견제하고 있다. 제 삶이 많이 천수호 쪽으로 기운 상태”라고 답했지만,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논란이 있은 지 한 달여 만에 반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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