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막내딸 온 탑"…베컴 가족, 발리에서 행복한 가족 휴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16 22: 48

베컴 가족이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베컴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베컴 가족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빅토리아 베컴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베컴 가족들은 발리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베컴 가족들은 서로를 목마 태운 채 끈끈한 가족 사랑을 자랑했다. 특히 부모님과 오빠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막내 하퍼는 아빠와 오빠의 2단 목마를 타고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축구 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과 유명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에 골인,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슬하에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을 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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