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배용준♥' 박수진, 둘째 출산→4개월만 근황 포착 '여전한 청순美'(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7 21: 49

배용준의 아내이자 배우 박수진의 최근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달 아이와 관련된 서울의 한 박람회장에서 포착됐다. 흰색 티에 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입고 단발 머리를 질끈 묶은 박수진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은 여전히 하얀 피부와 눈길을 사로잡는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배용준과 박수진의 열애와 결혼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국내외의 '빅이슈'였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만인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4월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버티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지난 해 11월 국내 최대 임신육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병원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해당 병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과 해명을 했지만, 추가 증언이 이어지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박수진은 거듭되는 논란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둘째 출산 후 현재까지 별다른 근황 공개 없이 조용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광고성 게시물이 업로드되면서 해킹 의혹으로 한바탕 우려를 사기도 했던 박수진은 배용준의 아내로, 또 두 아이의 엄마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박수진이 직접 근황을 전하고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언제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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