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윤지민 "남편 권해성, 아버지와 극과극..친해지기 바란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8 07: 54

배우 윤지민이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는 윤지민의 2살 연하 남편, 배우 권해성이 복숭아 농장을 하는 처가로 강제 소환되면서 첫 번째 처가살이가 시작된다.
앞서 출연했던 권해성은 “장모님과는 친한데 장인어른과는 어렵다”라고 밝혀 이번 처가살이가 녹록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 바,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지민은 강제소환의 이유로 “아버지가 말이 없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면에 남편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성격이다. 식성부터 식습관, 취향, 외모까지 단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극과 극이다. 이번 처가살이를 통해 남편이 아버지와 친해지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독한 연기를 하기 전에 친정에 가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다 온다. 그러면 강한 연기가 더욱 자연스럽게 나온다. 나의 카리스마는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고 전해 처가살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지민은 ‘백년손님’ 출연자 중 최초로 남편을 처가댁까지 손수 운전해 배웅하고 도착하자마자 쿨하게 자리를 떠나버리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녹화 전 “아버지의 TV 출연은 처음이라며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던 윤지민은 이내 정반대인 아버지와 남편 권해성의 극과 극 케미를 지켜보며 빵 터지는 등 너무나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한 이미지의 자신과 대비되는 선한 이미지의 남편 권해성에 대한 오해를 적극 해명(?)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플럼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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