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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미안한 SON, 언제 돌아오고 언제 군대 가나"

[OSEN=강필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면서 손흥민(26, 토트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018-2019시즌 EPL 2라운드를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손흥민의 소식을 따로 실었다. 

기사는 '미안한 손흥민'이란 제목과 함께 손흥민이 언제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오고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 병역을 마칠 것인가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흥미로운 것은 '더 선'은 앞서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2로 충격패해 손흥민의 병역 면제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그에 따른 후속 기사라는 점에서 사실상 손흥민의 군면제가 힘들어졌다는 뉘앙스로 느껴지기도 한다.

기사는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지 못하면 28세 전에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손흥민이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후 핵심 선수가 됐다는 점도 소개했다. 7번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톱4에 올려놓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국대표팀으로는 70경기에서 23골을 넣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면 2년 동안 축구 경력이 단절된다는 것도 상기시켰다. 말레이시아전 패해가 손흥민의 병역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오는 20일 키르기스스탄전이 16강 진출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더 선'은 토트넘이 대한축구협회와 손흥민의 차출에 합의했다고 전하며 손흥민은 미국 프리시즌 경기 동안 "토트넘과 내 동료들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토트넘 구단에 미안해 했다는 점을 다시 떠올리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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