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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 소아암 환자 위해 모발 기부‥아름다운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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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배우 임혜진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임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소아암 환아에게 모발기부를 하려고 오랫동안 길러왔는데 드디어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환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발기부는 25cm이상 염색, 파마, 시술 등 화학성분이 없는 자연모여야 가능하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소아암 협회 모발기부(www.soaam.or.kr/donation/hair.php)를 참고하면 된다.  

글과 함께 임혜진은 상큼한 단발머리 사진도 게재했다.  

이처럼 앞서 모발을 기부한 배우에는 주다영, 김보성, 이영아 등이 있다. 

2011년 영화 ‘심장이 뛴다’로 데뷔한 임혜진은 연극 ‘셜록’ ‘비지니스’ ‘최고의 사랑’ ‘행복’ ‘망원동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rookeroo@osen.co.kr 

[사진] 임혜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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