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한국 8강에서 만나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23 19: 57

강력한 우승후보 우즈베키스탄이 홍콩을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선착하며 한국-이란전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우즈벡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8강전서 홍콩에 3-0 완승을 거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잠시 뒤 펼쳐지는 16강서 이란을 이길 경우 오는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우즈벡과 8강전을 펼치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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