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준비 덜 된 후배에 "간절하지 않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25 00: 03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열정 없는 오디션에 실망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승건의 런던 컬렉션을 위한 오디션을 함께 보는 한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매의 눈으로 후배들을 바라봤고 한 명씩 개별 조언을 해줘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은 "저는 이유도 없이 떨어진 오디션이 많았다. 그래서 언제가 제가 저 자리에 있으며 무조건 한 가지는 이야기를 해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오디션 참가자들은 영어로 자기소개도 못하는 준비가 안 된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고, 한혜진은 "간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자신과 다른 열정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자신 없는 사람들은 지금 가라"며 초강수를 뒀다. / nahee@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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