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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박주미, 차은우와 따뜻한 포옹…작지만 큰 母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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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박주미가 작지만 큰 변화를 맞이했다.

24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 극본 최수영) 9회에서 박주미가 차은우와 따뜻한 포옹을 하며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나혜성(박주미 분)은 가출한 도경석(차은우 분)을 걱정하던 찰나, 우연히 강미래(임수향 분)와 같이 있는 경석을 만나 술자리를 함께 했다. 엄마를 닮아 술을 잘 마신다는 경석에 혜성은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이어 경석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며 여느 모자 사이처럼 한발 다가갔다. 

혜성은 혼자 힘으로 살아보겠다는 경석을 대견하게 생각하며 용돈을 준 데 이어, 헤어지기 전 아쉬운 포옹과 함께 "언제 엄마 집에 한 번 놀러 와"라며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혜성은 경석과의 재회가 꿈만 같아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설레는 기분을 만끽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0회는 오늘(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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