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이징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타카하시 카이토와 AKB48 전멤버 오오와다 나나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를 부인했다.
25일 주간문춘은 타카하시 카이토와 오오와다 나나가 반 동거 생활을 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열도 내 파장을 일으켰다.
주간문춘은 타카하시 카이토와 오오와다 나나가 여벌 열쇠를 가지고 같은 아파트로 향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킹앤프린스 소속사 쟈니스는 "타카하시 카이토와 오오와다 나나는 친구 중 하나일 뿐 교제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내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타카하시 카이토가 속한 킹앤프린스는 2018년 5월 '신데렐라 걸'로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팀이다.
또 오오와다 나나는 2017년 3월 AKB48 졸업 후 연극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쟈니스 공식홈페이지, 오오와다 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