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조모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모모랜드 연우의 친할머니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 관계자는 "연우는 곧바로 빈소로 향했고 당분간 예정되어있는 스케줄은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연우의 친할머니는 금일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대림동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연우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6월 미니 4집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발표, 타이틀곡 'BAAM'으로 활동했다. 연우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 녹화를 마치고 돌아왔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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