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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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측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31 15: 30

배우 백진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여주인공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31일 오후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백진희가 ‘죽어도 좋아’의 여주인공 이루다 주임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백진상 과장과 이루다 주임의 이야기를 다루며, 타임리프를 통한 악덕 상사 갱생기를 그린다. 앞서 백진상 과장 역으로는 강지환이 검토 중이다. 

백진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3’을 끝내자마자 ‘죽어도 좋아’를 제안 받고 검토하게 됐다. ‘죽어도 좋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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