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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불청·연애 '런닝맨', 멤버들이 밝힌 은밀한 비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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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의 비밀을 스스로 공개했다. 폭로가 아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 스스로의 비밀을 공개한 멤버들의 비밀은 다양했다. 연애는 물론 결혼생활에 위기가 될 질문도 거침없이 답했다. 전소민 역시 게임을 위해서 자신의 몸무게를 스스럼 없이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진실 혹은 도전 게임이 펼쳐졋다. '런닝맨' 멤버들 8명은 협력해서 미션에 성공했다. 

멤버들의 이번 미션 성공은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진실을 선택한 이광수와  지석진은 자신의 비밀을 스스럼 없이 털어놨다. 이광수는 이성에게 4번이나 고백하고 차였다고 했다. 특히나 이광수는 썸을 탔던 사람이 열애설이 났던 사연을 밝히면서 동료와 썸을 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광수 뿐만 아니라 지석진 역시도 미션 성공을 위해서 솔직했다. 지석진은 중년 싱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나가고 싶다고 말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부남이자 아빠인 지석진으로서는 쉽지 않은 고백이었을 것이다. 

전소민도 게임에서 승리를 위해서 몸무게를 밝혔다. 전소민은 시소를 타서 몸무게 균형을 3초간 맞춰야했다. 전소민은 처음에 49kg이라고 했지만 곧 54kg이라고 솔직한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리고 몸무게를 공개한 뒤에 가볍게 시소의 균형을 3초간 맞추는 미션에 성공했다. 

진실 혹은 도전으로 통해서 '런닝맨'은 초특급 게스트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런닝맨' 멤버들의 케미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방송이었다./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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