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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인터뷰] '첫 100타점' 채은성, "LG 팀 기록 깨고 싶다"

[OSEN=잠실, 이상학 기자] LG 외야수 채은성이 데뷔 첫 100타점을 돌파했다.

채은성은 8일 잠실구장에서 치러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9회에는 한화 추격 의지를 꺾는 슬라이딩 캐치로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LG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100타점 돌파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채은성은 1회 첫 타석부터 타점을 추가했다. 1사 1·3루에서 우익수 키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로 데뷔 첫 100타점을 채웠다. 8회 쐐기 적시타까지 추가하며 김현수와 함께 팀 내 최다기록에 올랐다.

경기 후 채은성은 "개인 기록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타순도 4번이었지만 부담은 없었다"며 "100타점은 동료들이 앞에서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준 덕분이다. (김)현수형과 함께 100타점을 달성해서 더욱 기쁘다.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현수형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노하우를 얻었다"고 고마워했다.

내친김에 지난 2010년 조인성이 기록한 LG 구단 한 시즌 최다 107타점 기록에도 도전한다. 김현수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채은성에게 구단 기록을 갈아치울 기회가 왔다. 채은성은 "숫자를 정해놓고 하진 않지만 (팀 기록은) 깨고 싶다"는 말로 의지를 드러냈다. /waw@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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