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Mnet 컴백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Mnet은 오는 17일 갓세븐 컴백일에 맞춰 컴백쇼를 제작해 선보인다. 갓세븐의 화려한 컴백에 방점을 찍어줄 예정이다.
갓세븐은 성대한 컴백쇼를 통해 정규 3집 '프레젠트:유"의 시작을 알린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갓세븐의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노래다.
지난 3월 발표한 '룩' 활동 후 월드투어 콘서트 '아이즈 온 유'를 성료하며 '글로벌 대세'를 입증한 갓세븐은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또 한 번의 달콤한 노래로 방점 찍기에 돌입한다. 그 컴백의 시작점이 바로 Mnet 컴백쇼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Mnet은 방탄소년단, 워너원에 이어 갓세븐의 컴백쇼를 제작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남미,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갓세븐의 컴백 무대를 다양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이번 컴백쇼를 통해 갓세븐의 신곡 '럴러바이' 무대 및 신보 수록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한층 세련된 퍼포먼스를 가지고 돌아올 갓세븐의 컴백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갓세븐은 컴백쇼 이후 새 리얼리티 '갓세븐의 하드캐리2'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을 찾아올 정망이라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갓세븐의 컴백쇼는 17일 방송된다. 이들의 신보 역시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