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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구문화대통령 BTS 월드투어, 암표 가격만 1장에 430만원 [Oh!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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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신드롬은 계속되고 있었다.

11일 방송된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탄소년단의 해외 투어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BTS WORLD TOUR ‘LOVE YOURSELF’)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내년 2월까지 유럽 주요 도시와 일본 4개 도시를 포함 총 16개 도시 33회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 예정이다.  

한밤은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드 장소인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했다"며 방탄소년단을 보러 파나마에서 8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오고, 스탠딩 앞에 서기 위해 전날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해외 팬들의 모습을 전했다.  

미국 콘서트에서 암표 가격이 1장에 43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전쟁을 방불케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춤을 전세계 팬들이 홀린듯이 따라 추며 유튜브에 올리고 있었다. 

한밤 측은 16개의 도시 중에서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와 뉴욕 시티필드 등을 언급하며 지구문화대통령으로 방탄소년단을 평했다. "스테이플스센터는 그래미어워드가 열리고, 뉴욕 시티필드는 뉴욕의 자존심 같은 장소다. 방탄소년단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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